'지옥' 연상호 감독의 K-애니 작품세계..''방구석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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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흥행으로 관심을 끈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작품세계가 조명된다.
주성철 기자는 "연상호 감독은 첫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을 시작으로 '사이비', '서울역'을 거쳐 실사 영화 '부산행'과 '반도'를 연출한 감독"이라고 소개하며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넘나드는 특별한 사례로 특히 '돼지의 왕'과 '사이비'는 감독의 세계관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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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흥행으로 관심을 끈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작품세계가 조명된다.
16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이 K-애니메이션 특집으로 찾아온다.
이날 한국형 애니메이션계의 이단아,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돼지의 왕'과 '사이비'를 재개봉하는데 두 작품의 주역인 감독 겸 배우 양익준과 프로듀서 조영각이 함께한다.
주성철 기자는 "연상호 감독은 첫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을 시작으로 '사이비', '서울역'을 거쳐 실사 영화 '부산행'과 '반도'를 연출한 감독"이라고 소개하며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넘나드는 특별한 사례로 특히 '돼지의 왕'과 '사이비'는 감독의 세계관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두 작품에서 목소리로 연기한 양익준 감독은 "'사이비'에서의 목소리 연기가 힘들었다. 내 목소리와 맞지 않는 캐릭터라 고사했는데 연상호 감독의 계속된 러브콜에 캐스팅됐다"라며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연상호 감독을 존경한다"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공개하기도 해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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