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무부 "북 미사일 실험 우려..대북제재 유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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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무부는 현지시간 14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실험에 관해 깊이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영국은 동맹국과 파트너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규칙 기반의 국제 시스템을 지키고 북한의 불법 활동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불법 무기 개발을 겨냥한 제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북한은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미국과의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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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무부는 현지시간 14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실험에 관해 깊이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무부 대변인은 "이 실험은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지역 평화 안보에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국은 동맹국과 파트너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규칙 기반의 국제 시스템을 지키고 북한의 불법 활동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불법 무기 개발을 겨냥한 제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북한은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미국과의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조선중앙TV, 연합뉴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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