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하루 30만명 확진에도 중증 환자 이틀 내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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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기록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도 중증 환자 수는 오히려 감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0만 명을 기록 중이지만, 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으로 감소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지난 11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36만8149명, 12일 36만1719명, 13일 30만5322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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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프랑스에서 기록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도 중증 환자 수는 오히려 감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0만 명을 기록 중이지만, 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으로 감소했다.
매체는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지난 일주일간 평균 29만40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이 가운데 중증 환자는 3895명으로 전날보다 44명 줄었다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는 2만4511명으로 전날보다 357명이 늘었지만, 전주 대비 증가율은 13.5%에 그쳐 올해들어 가장 낮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는 오미크론 변이발(發) 확산세가 1월 중순 최고조에 달하고, 1월 하순 경 입원율이 최고조에 달한 뒤 차츰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191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 수는 12만6721을 기록했다고 프랑스 보건부는 발표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지난 11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36만8149명, 12일 36만1719명, 13일 30만5322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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