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솔져스' 요원들, 델타팀 최약체로 지목..윌 팀장, "자신 있는 분야" 대테러 미션에 자신감

김효정 2022. 1. 1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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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팀의 윌 팀장이 대테러 미션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델타팀이 대테러 미션에 도전했다.

앞서 모든 미션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던 델타팀.

하지만 그는 "근접 전투는 자신 있는 분야다. 팀원들도 자기 일을 충실히 할 것이라 믿는다"라며 대테러 미션에서는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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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델타팀의 윌 팀장이 대테러 미션에 자신감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더솔져스'에서는 첫 번째 팀 탈락 미션인 대테러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델타팀이 대테러 미션에 도전했다. 앞서 모든 미션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던 델타팀.

이에 많은 요원들은 델타팀을 최약체로 지목했다. 찰리팀의 박한결은 "델타가 사실 저희보다 못하지 않을까"라고 했고, 알파의 홍범석도 "찰리나 델타 둘 중에 한 팀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라고 했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델타. 이에 윌 팀장은 "우린 가장 강한 팀이 아니다. 모두 노력했지만 잘하지 못했다"라고 담담히 자신들을 향한 평가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는 "근접 전투는 자신 있는 분야다. 팀원들도 자기 일을 충실히 할 것이라 믿는다"라며 대테러 미션에서는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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