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엘리트 세대교체·다양한 변화 분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벽두부터 세계의 이목은 러시아를 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국가 간의 힘겨루기가 물리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러시아는 지난 20여년간 푸틴 대통령을 정점으로 수직적 결속력을 보이는 강력한 엘리트 시스템을 가동했다.
옛 소련권 영토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공간 전략', 문화적 자존심을 수호하려는 '역사와 기억 전쟁', 점점 강력해지는 중국을 견제하는 '글로벌 제도 유지 전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세계의 이목은 러시아를 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국가 간의 힘겨루기가 물리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병력 증원을, 러시아는 천연가스 공급망으로 맞서고 있다.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를 경계로 새로운 냉전 체계가 구축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책 ‘21세기 러시아의 이해’는 언론인 출신의 러시아 전문가 김석환이 블라디미르 푸틴의 러시아를 분석한 책이다.
러시아의 21세기는 푸틴 대통령의 등장과 함께 시작했다. 1999년 12월31일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급작스러운 퇴임 속에 후임으로 선택된 푸틴 대통령은 ‘강한 러시아의 부활’이라는 구호로 20여년간 러시아를 통치했다.
러시아는 지난 20여년간 푸틴 대통령을 정점으로 수직적 결속력을 보이는 강력한 엘리트 시스템을 가동했다. 현재 러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엘리트의 세대교체와 이를 둘러싼 다양한 변화의 모습들을 면밀히 관찰해야 하는 이유다.
저자가 본 러시아의 공세 전략은 크게 세 가지다. 옛 소련권 영토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공간 전략’, 문화적 자존심을 수호하려는 ‘역사와 기억 전쟁’, 점점 강력해지는 중국을 견제하는 ‘글로벌 제도 유지 전쟁’이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언니 변호사, 동생 의사” 로제·송중기 무서운 ‘집안 내력’ 보니
- “비겁했던 밥값이 30억 됐다”…유재석·임영웅의 ‘진짜 돈값’
- “감자로 끼니 때우고 판자촌 살던 소녀가…” 아이유·이성경, 10억 빚 청산한 ‘반전’
- “62억 빌라 전액 현금으로”… 김종국·유재석이 ‘2.1% 이자’ 저축만 고집한 이유
- “하루 한 캔이 췌장 망가뜨린다”…성인 10명 중 4명 ‘전당뇨’ 부른 ‘마시는 당’
- “왼손 식사·6시 러닝”…1500억원 자산가 전지현의 ‘28년 지독한 강박’
- “8억 빚 파산한 중학생”…박보검, ‘몸값 수백억’에도 ‘이발 가위’ 쥔 진짜 이유
- “물리학도 윤하·6억 지민·50억 아이유”… 미래 틔우는 ‘장학 릴레이’
- ‘국민 안내양’ 김정연, 3일 KBS1 ‘6시 내고향’서 마지막 운행
- “식당서 커피머신 치웠더니 매출 10억”… 4번 망한 고명환의 ‘독한 계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