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창립 60주년 기념 '우리 바다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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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바다·어촌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는 '우리 바다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임준택 수협 회장은 "이번 공모전이 우리 바다·어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휴대폰 부문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니 일반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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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 이후 10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바다·어촌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 바다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킬 목적으로 진행된다.
「소중한 우리 바다, 아름다운 우리 어촌」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부문은 일반카메라 부문과 휴대폰 부문으로 나뉘며, 부문별 1인당 3점 이내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예비심사와 본심사(온라인 국민 투표 포함)를 거쳐 오는 3월 11일 수협중앙회 및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수협회장상과 상금 700만원을 시상하는 등 모두 50점에 대해 3,0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향후 온·오프라인 전시 등을 통해 우리 바다와 어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를 홍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임준택 수협 회장은 “이번 공모전이 우리 바다·어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휴대폰 부문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니 일반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바다 사진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7일부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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