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이종혁, 연기자 꿈꾸는 子 탁수의 당부는? '웃음'

하수나 2022. 1. 1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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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이 큰아들 탁수 군의 귀여운 당부를 깜짝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종혁의 큰아들 탁수 군의 연극영화과 합격 소식 역시 소환된 가운데 김신영은 "탁수 군도 연기자의 꿈을 꾸고 있는데 아버지한테 새해 당부를 했다는데?"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이종혁은 "본인도 연기자가 될테니 서로 기사 안 나게 조심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너나 사고 치지 마'라고 했다"고 티격태격 귀여운 부자 케미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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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종혁이 큰아들 탁수 군의 귀여운 당부를 깜짝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에선 “자식 대운과 본인 대운 중에 선택을 한다면?”이라는 질문이 나온 가운데 출연자들 모두 자식의 대운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이미 자식 대운인 분이 있다. 허재 감독님의 두 아들 허웅과 허훈 선수가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기록했다”고 허웅과 허훈 선수의 활약을 소환했고 허재는 광대승천 표정을 지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허재는 “쑥스럽다. 누구는 1등 안 해봤나 뭐”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종혁의 큰아들 탁수 군의 연극영화과 합격 소식 역시 소환된 가운데 김신영은 “탁수 군도 연기자의 꿈을 꾸고 있는데 아버지한테 새해 당부를 했다는데?”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이종혁은 “본인도 연기자가 될테니 서로 기사 안 나게 조심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너나 사고 치지 마’라고 했다”고 티격태격 귀여운 부자 케미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해방타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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