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똑단발에 럭셔리한 '239만원' 원피스.."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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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보헤미안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해적: 도깨비 깃발' 언론배급시사회에는 채수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채수빈은 에스닉한 패턴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편 채수빈 외에 한효주, 권상우, 박지환, 강하늘, 김성오, 세훈, 이광수 등이 출연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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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보헤미안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해적: 도깨비 깃발' 언론배급시사회에는 채수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채수빈은 에스닉한 패턴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발목 위까지 덮는 페이턴트 소재의 크리스탈 장식 앵클부츠를 매치하고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했다.
앞머리를 내린 일자 단발머리를 한 채수빈은 길게 늘어지는 골드 이어링을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채수빈이 착용한 의상은 '에트로' 제품이다. 패치워크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의 가격은 239만원이다. 에트로 모델은 가죽 롱부츠를 레이어드해 편안한 무드를 배가했다. 이어링은 '티파니앤코' 제품이다. 가격은 163만원이다.
한편 채수빈 외에 한효주, 권상우, 박지환, 강하늘, 김성오, 세훈, 이광수 등이 출연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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