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MBN] 가수 조영남이 감춰온 진실
2022. 1. 15. 00:03
■ '신과 한판' (16일 일요일 밤 9시 50분 첫방송)
속 시원한 '삶' 풀이 토크 프로그램이 찾아온다.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한판'은 염라대왕·천사·악마로 분한 MC들이 게스트를 부른 뒤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신개념 판타지 토크쇼다. 방송에는 매회 색다른 게스트들이 출연해 자신의 희로애락을 담은 인생사와 함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MC에는 김구라, 도경완, 광희가 나선다. 각자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일명 '도·라·희' MC진으로서 활약을 예고한 세 사람은 게스트들의 현실 공감 스토리에 발칙한 상상력을 더하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첫 방송에는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게스트로 나선다. 1968년 '딜라일라'로 가요계에 데뷔한 조영남은 지난 50년 동안 특유의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그는 가수 활동은 물론 미술계까지 진출하며 자유 영혼의 예술가이자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에 성공했지만 그림 대작 의혹 사건으로 인해 모든 활동을 중단했었다.
MC들은 이런 조영남의 인생사를 낱낱이 파헤치는 동시에 포장 없는 날것의 토크로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그림 대작 논란'부터 '최고의 복수'까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이야기와 그 속에 숨겨진 진실, 그리고 차마 밝힐 수 없었던 충격적인 폭로까지 그의 삶에 대한 모든 것이 속속들이 공개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막오르는 대선후보 TV 토론회…"흠집잡기보다 정책경쟁 봤으면"
- 김혜수 김희선 한효주 `드라마퀸` 대결…1000억 대작 쏟아진다
- 국보 보물, 돈 되는 불교 유물 다 판다…간송미술관 어쩌다 이 지경까지
- `강남스타일` 나라 뛰어넘었다…공개하자마자 1등 `K컬처` 성공공식
- [BOOKS] 협치 리더십의 힘…전범국을 유럽 수장으로 바꿔놨다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15개월에 직영 매장 15개점 ‘판교의 백종원’
-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손실…“피해자들 희롱으로 소통 어려워”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