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남동, 국토부 도시재생 예비사업 선정
한희조 2022. 1. 14. 23:44
[KBS 강릉]강릉시 강남동 일대가 올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올해 말까지 국비 등 6억 8천만 원을 투입해, 강남동 월화정 일대에서 주민 거점 공간 구축과 주거 환경 개선사업, 주민 체험 프로그램 발굴 등을 추진합니다.
또, 도심 유휴지를 활용해 꽃길 등 소규모 정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한희조 기자 (gmlwh1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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