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드 쿤스트 "운동, 옷 핏에 도움 되는 부분만 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입력 2022. 1. 14. 23:43
[스포츠경향]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다락방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락방에 오르기 전 생활 운동을 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4층에 오른 코드 쿤스트는 음악을 틀어놓고 비밀의 장소 다락방에 올라갔다. 하늘까지 보이는 특별한 공간에 전현무는 온몸으로 부러움을 표현했다. 코드 쿤스트는 “소녀의 일기장 같은 공간이다. 노래를 듣거나 책을 읽거나 눈이 오는 날은 눈멍을 한다”라고 밝혔다.
다락방에 입장하기 전 코드 쿤스트는 운동을 간단하게 했다. 동네 한량처럼 책을 읽은 그는 “배가 부르다. 마음이 배부르다”라며 다락방에서 내려가기 전 운동을 하고 퇴장했다.
코드 쿤스트는 “운동을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편이다. 그런데 정말 건강 0, 미용을 위해서만 한다. 옷을 입었을 때 핏에 도움 되는 부분만 한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그의 몸에 기안84는 “몸 좋은데? 어깨도 예쁘게 벌어졌네. 박재범인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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