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내 엉덩이는 누가"..외로움에 셀프 '궁디팡팡'

박하나 기자 입력 2022. 1. 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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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외로움에 자신의 엉덩이를 두드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독립 10년 차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담겼다.

코드 쿤스트는 곁에 자리한 반려묘들의 엉덩이를 두드려 주는 '궁디팡팡'으로 애정을 드러내며 시간을 보냈다.

외로움에 자신의 엉덩이를 두드리며 셀프 '궁디팡팡'을 하던 코드 쿤스트는 "묘한 쾌감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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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14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외로움에 자신의 엉덩이를 두드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독립 10년 차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반려묘 2마리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코드 쿤스트는 곁에 자리한 반려묘들의 엉덩이를 두드려 주는 '궁디팡팡'으로 애정을 드러내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코드 쿤스트는 반려묘들을 향해 "너희 엉덩이 맨날 내가 쳐주는데 내 엉덩이는 누가 쳐주냐"라고 자조적인 한마디를 내뱉으며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자신의 엉덩이를 직접 두드려주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하기도.

외로움에 자신의 엉덩이를 두드리며 셀프 '궁디팡팡'을 하던 코드 쿤스트는 "묘한 쾌감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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