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최초 女총리, 코로나19 양성 판정"

김민정 입력 2022. 1. 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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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웨덴 총리실은 이날 "안데르손 총리가 현재 권고 사항을 따르고 있으며 집에서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그녀는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칼 구스타브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가, 8일에는 빅토리아 왕세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전 재무장관이었던 안데르손은 지난해 11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스웨덴 총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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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막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14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웨덴 총리실은 이날 “안데르손 총리가 현재 권고 사항을 따르고 있으며 집에서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그녀는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칼 구스타브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가, 8일에는 빅토리아 왕세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전 재무장관이었던 안데르손은 지난해 11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스웨덴 총리가 됐다. 그녀는 스웨덴 최대 정당 사회민주당의 대표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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