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돌' 선예, 최종 메인보컬 선정.. 데뷔곡 '우아힙' 공개 "대박예감" [Oh!쎈 종합]

김예솔 2022. 1. 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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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가 메인보컬로 선정된 가운데 '엄마는 아이돌'의 데뷔곡이 공개됐다.

14일에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선예가 메인보컬로 뽑힌 가운데 데뷔곡 '우아힙'이 첫 공개됐다.

메인 보컬 평가 상을 받은 멤버는 선예, 별, 현쥬니, 가희, 박정아 총 5명이었다.

이로서 '엄마는 아이돌' 메인보컬은 선예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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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선예가 메인보컬로 선정된 가운데 '엄마는 아이돌'의 데뷔곡이 공개됐다. 

14일에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선예가 메인보컬로 뽑힌 가운데 데뷔곡 '우아힙'이 첫 공개됐다. 

앞서 이날 메인보컬 선발 미션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모두 미션곡을 받아 연습을 시작했다. 이날 양은지는 무대에 올랐으나 성대결절과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 했다. 하지만 양은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완곡에 성공했다. 양은지는 보컬평가 '중'을 받았다. 

별은 미션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열창했다. 별은 녹슬지 않는 발라드 실력을 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기존의 별의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아 아이돌의 메인보컬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을 지 걱정이라는 우려를 받았다. 

이날 메인 보컬은 레벨 상을 받은 멤버들 중 한 명을 뽑기로 했다. 메인 보컬 평가 상을 받은 멤버는 선예, 별, 현쥬니, 가희, 박정아 총 5명이었다. 

제일 먼너 한원종 마스터는 메인 보컬로 별을 선택했고 서용배 마스터는 박정아를 선택했다. 박선주 마스터는 선예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김도훈 마스터의 선택만 남은 상황. 김도훈은 "나는 팀이 좀 흔들리고 불안한 상황에서 단단하게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고민했다"라고 심사 평가를 말했다. 김도훈 마스터는 최종적으로 선예를 선택했다. 이로서 '엄마는 아이돌' 메인보컬은 선예가 선정됐다.

김도훈은 "선예씨를 보고 있으면 정말 조용하고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노래를 해도 자기화 할 수 있고 믿음직한 메인보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예는 기뻐하며 "우아하고 힙한 그룹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엄마는 아이돌' 데뷔곡이 최초 공개 됐다. 곡의 제목은 '우아힙'이었다. 멤버들은 노래를 처음 듣고 푹 빠졌다. 현쥬니는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가희 역시 공감하며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선예는 "외국곡 같은 느낌이다"라고 감탄했다. 멤버들은 춤까지 추며 노래에 푹 빠져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엄마는 아이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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