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 오늘부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투약
주아랑 입력 2022. 1. 14. 23:19
[KBS 울산]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울산에서도 오늘부터 투약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들어온 물량은 224명 분으로, 투약 대상은 재택치료자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가운데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의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입니다.
울산시는 관리의료기관의 처방을 통해 지정약국 5곳에서 약을 조제한 뒤 담당 공무원 등이 이를 환자에게 전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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