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본격화' 사우디 자본 EPL 갑부 구단, 맨유 벤치워머 조준

반진혁 2022. 1. 14. 2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니 판 더 비크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4일(한국시간) "뉴캐슬은 1월 이적시장에서 판 더 비크 임대 영입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도르트문트 역시 판 더 비크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우디 국부 펀드를 등에 업고 어마어마한 자금 지출이 가능한 뉴캐슬이 판 더 비크를 눈여겨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도니 판 더 비크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4일(한국시간) “뉴캐슬은 1월 이적시장에서 판 더 비크 임대 영입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도르트문트 역시 판 더 비크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판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에 밀려 기회를 꾸준히 못 잡고 있다.

이번 시즌 13경기 중 선발은 4회에 그친다. 풀타임은 단 2경기뿐이다.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가자 맨유와 잘못된 만남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판 더 비크는 이적만이 살길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에이전트를 교체해 맨유를 떠날 채비를 마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우디 국부 펀드를 등에 업고 어마어마한 자금 지출이 가능한 뉴캐슬이 판 더 비크를 눈여겨보고 있다.

한편, 갑부 구단이 된 뉴캐슬은 키에런 트리피어, 크리스 우드 등을 영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