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마음' 김남길, 의문의 빨간모자 잡기..유사 범죄 성행

이시연 기자 2022. 1. 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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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김남길이 여성 범죄를 저지른 일명 빨간 모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경찰들은 여장을 하고 빨간모자를 유인하기 위해 골목을 왔다 갔다했지만 별 다른 결실을 맺지 못했다.

밤이 늦고 날이 추워지자 동료 경찰들은 집으로 돌아갔고 송하영 혼자 잠복 근무를 하며 빨간모자를 기다렸다.

경찰들은 "유사 사건이 성행하고 있다"며 빨간모자 잡기에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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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방송 화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김남길이 여성 범죄를 저지른 일명 빨간 모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4일 오후 첫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골목에서 잠복하는 송하영(김남길 분)과 경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들은 여장을 하고 빨간모자를 유인하기 위해 골목을 왔다 갔다했지만 별 다른 결실을 맺지 못했다. 밤이 늦고 날이 추워지자 동료 경찰들은 집으로 돌아갔고 송하영 혼자 잠복 근무를 하며 빨간모자를 기다렸다.

거리를 서성이던 송하영은 빨간모자를 쓰고 담장을 넘는 남자를 발견하고 "너 지금 너희 집 아닌 거 같은데, 거기 서"라며 남자를 추격했다. 그러나 남성은 "빨간 모자를 쓰면 여성들이 저항을 하지 않는다"며 최근 일어난 빨간모자 사건을 모방한 범죄를 저지르려 한 것이다.

경찰들은 "유사 사건이 성행하고 있다"며 빨간모자 잡기에 고군분투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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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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