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749명분 공급
천현수 2022. 1. 14. 22:14
[KBS 창원]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740여 명 분이 경남에 공급됐습니다.
경상남도 보건당국은 오늘(14일) 창원시 3곳, 나머지 17개 시·군에 1곳씩 모두 20개 약국에 570명분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공급됐고, 생활치료센터인 경상국립대학교기숙사 등에 179명 분이 공급됐다고 밝혔습니다.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은 증상 발현 뒤 닷새 안인 65살 이상이나 면역저하 환자 가운데 재택치료자나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원, ‘상점‧마트‧백화점 방역패스 효력’ 엇갈린 결정
- 법원, 김건희 ‘공적 인물’…수사·사생활 빼고 7시간 통화 방송 가능
- ‘3주·6인·9시’ 거리두기 조정…설 연휴 방역 강화
- [단독] 수원여대 ‘내부 결재 문서’ 입수…“김건희, 특채 아닌 면접 대상”
- 뇌출혈·갈비뼈 골절 ‘학대 의심’ 영아…소아과 들르느라 10시간 지체
- “붕괴 직전 벽면 ‘쾅’”…타설 과정 타워크레인 고정부 파손?
- [여심야심] 윤석열 지지율, 여기선 38.8% 저기선 28%…진짜는?
- “컨소시엄 빼달라”…‘NO아이파크’ 확산 조짐
- [르포] 도망치고, 싸우고, 죽고…미얀마 난민들은 지금
- ‘정인이 법’ 첫 적용…10대 딸 숨지게 한 어머니 징역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