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 합숙 중 확진 도내 오미크론 비중 25%

이경희 2022. 1. 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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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 합숙 훈련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 한 대학의 체육학과에서 훈련 중 44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다른 대학의 야구부도  전남에서 동계 합숙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5명이 확진됐습니다.  익산 육가공업체에서는 생산팀 직원 21명이  확진돼, 주.야간반 9백50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확진자가 단기간에 쏟아진 대학 체육학과와  전주 효자동의 음식점 확진자는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됐으며, 도내에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 비중은 25%까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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