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모임 6명으로 완화 거리두기 3주간 연장
이경희 2022. 1. 14. 22:08
다음 주 월요일부터 사적 모임 인원이 6명으로 완화됩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사적 모임 인원을 6명으로 완화하지만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이전과 같이 오후 9시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확진자 수 감소가 더디고, 전국적으로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현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