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머크 코로나 치료제 권고 내달 발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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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머크(MSD)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에 대한 권고가 다음 달 초에 있을 것으로 세계보건기구, WHO 관계자가 현지시각 14일 전망했습니다.
그는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대해서도 WHO가 자료를 검토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권고 사항은 다음 달 말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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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머크(MSD)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에 대한 권고가 다음 달 초에 있을 것으로 세계보건기구, WHO 관계자가 현지시각 14일 전망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재닛 디아즈 WHO 임상관리팀장은 WHO가 현재 머크사의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자료를 검토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대해서도 WHO가 자료를 검토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권고 사항은 다음 달 말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식품의약국, FDA는 지난달 몰루피라비르와 팍스로비드의 사용을 각각 승인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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