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남편, ♥아내 방 출입 황급히 막은 이유 "절대 노노, 잠들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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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딸을 재우려 고군분투하는 남편과의 카톡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의 딸 사진이 담겼다.
방에서 딸을 재우고 있던 남편은 "들어오지마 노노 절대 노노 잠들기 직전임"이라며 최희의 방 출입을 황급히 막았다.
이 사진과 함께 최희는 "아기 재우는 남편과의 카톡. 누군가가 이렇게 보고 싶었던 적이 있던가"라며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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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을 재우려 고군분투하는 남편과의 카톡을 공개했다.
최희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사랑..♥ 퇴근하고 오니 남편이 재우고 있어서 못 들어가고 보고 싶어 사진만 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의 딸 사진이 담겼다. 최희의 딸은 바닥에 과자를 잔뜩 쏟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엄마의 마음을 녹이는 딸의 심쿵 미소가 귀여움을 안긴다.
이어 최희는 남편과의 카톡도 공개했다. 방에서 딸을 재우고 있던 남편은 "들어오지마 노노 절대 노노 잠들기 직전임"이라며 최희의 방 출입을 황급히 막았다. 이에 최희는 "보고 싶은데ㅠㅠ 들어가면 안 돼? 들어간다"라고 답했다. 이 사진과 함께 최희는 "아기 재우는 남편과의 카톡. 누군가가 이렇게 보고 싶었던 적이 있던가…"라며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 딸 서후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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