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단체, 대구 지하철서 집회..운행 지연
안혜리 2022. 1. 14. 22:01
[KBS 대구]오늘 오후 5시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칠성시장역에서 한 장애인 단체가 집회를 벌였습니다.
집회 과정에서 일부 장애인이 휠체어로 전동차의 출입문을 막아서면서 열차 운행이 20여 분 간 차질을 빚었습니다.
한편 이 단체는 장애인 시설을 운영하는 청암재단의 인권 침해 문제 해결 등을 촉구하기 위해 집회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안혜리 기자 (pot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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