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재택치료자 우선 공급

유룡 입력 2022. 1. 14. 21:51 수정 2022. 1. 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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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재택치료 환자에게  우선 공급됩니다.  전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늘(14일) 질병청으로부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48명분이 공급돼 경증이나 중증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이거나 면력저하자를 대상으로  처방해 전달할 계획입니다.  보건소는 전담의와 상담을 통해 투약 대상을  정하고 산소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증상이  악화되면 입원 치료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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