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25%로 인상.. 도내 채무자 부담 늘어

한범수 입력 2022. 1. 14. 21:42 수정 2022. 1. 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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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도내 채무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14)  기준금리를 기존 1%에서 1.25%로  0.25% 포인트 인상했는데,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도내에서도 채무자들의 이자 부담이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현재 도내 가계와 기업대출 잔액은  각각 30조 원 안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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