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큰 추위 대신 눈·비..대기 건조, 불조심
보도국 2022. 1. 14. 21:42
오늘 아침도 추위가 심했는데요.
오후 들어 추위의 힘이 조금 약해지더니 영상권을 회복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심한 추위 없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낮 최고기온 3도로 오늘보다 5도 안팎 오를 텐데요.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찬바람이 불어오겠고요.
다음 주 중반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추위의 힘은 한층 약해지지만, 하늘빛이 흐리겠고요.
오후에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중부에 이어 전북과 경북북부내륙까지 확대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까지 강원에 최고 5cm, 경기동부와 충북북부에 최고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한편,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메마른 날씨 계속되니까요.
항상 화재사고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채 발견…"사망경위 수사"
- 외교부 "필리핀서 납치됐던 교민 1명 구출…건강 양호"
- 추가 채택된 증인들…尹 탄핵심판 남은 쟁점은?
- '종합 2위' 목표 달성…밀라노 올림픽 희망 봤다
- 관세 폭탄, 한국 차도 타깃?…"미국 기업 손해도 고려해야"
- 美연방정부 수습직원 1만명 해고…"30분 안에 나가라"
- 서울 무학여고 주차장서 화재…2시간 반 만에 완진
- 미 부통령 '유럽 민주주의' 훈계…유럽 즉각 반발
- 인도 축제장서 폭죽 소리에 놀란 코끼리 난동…30여명 사상
- 북, 미 사령관 'ICBM 위협' 언급에 "적반하장격 강도적 궤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