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640만 원 기부하니 잔액이 3만원 "영어 한 번에 5만원씩"

이우주 2022. 1. 14.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이영지가 2시간 만에 640만 원을 기부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영지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ㅋㅋㅋㅋㅋ영어 한 번 쓸 때마다 5만원씩 기부하기 했더니 2시간 만에 640ㅋㅋ신년부터 기부 좋네요 다들 사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어 단어 한 번 사용에 5만 원 기부를 약속한 이영지는 두 시간 만에 640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

640만 원 기부 후 이영지에게 남은 잔액은 31,717원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이영지가 2시간 만에 640만 원을 기부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영지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ㅋㅋㅋㅋㅋ영어 한 번 쓸 때마다 5만원씩 기부하기 했더니 2시간 만에 640ㅋㅋ……신년부터 기부 좋네요 다들 사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지의 출금 내역이 담겼다. 영어 단어 한 번 사용에 5만 원 기부를 약속한 이영지는 두 시간 만에 640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 이영지는 기부 후 잔액까지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640만 원 기부 후 이영지에게 남은 잔액은 31,717원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래퍼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 우승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wjle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시아버지가 6년 동안 성폭행 “효도한다고 생각해”
윤종신 “♥전미라 불화설 알고 있다”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권유 받을만큼 건강 악화…그래도 '지방 출장' 워킹맘
박원숙, 울진 절벽집 가격 물어봤지만..“살 수 없는 집”→김청 “혼탕 경험” 고백
슈, 도박 논란 후 근황 “패가망신..식당서 일 하는 중”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