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상큼 발랄 딸기 왕자님 [리포트:컷]

김은정 2022. 1. 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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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근황을 전했다.

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은 블랙 롱패딩에 민낯으로 딸기 밭을 누볐다.

그 모습에 제이홉은 "딸기?? 날 안보고???(불)"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진은 "제이홉 딸기 가져가"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해 전 세계 아미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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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근황을 전했다.

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기 비닐하우스를 만끽 중인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은 블랙 롱패딩에 민낯으로 딸기 밭을 누볐다. 

진은 셀카를 찍으며 얼굴이 너무 작아 헐렁한 마스크로 눈길을 끌었고, 눈만 보여도 자체발광하는 비주얼로 심쿵을 유발했다.

그 모습에 제이홉은 "딸기?? 날 안보고???(불)"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진은 "제이홉 딸기 가져가"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해 전 세계 아미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시상식'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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