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딸 위해" 류수영, 비밀 레시피 노트 공개..요리책 발간 고민(편스토랑)

이하나 2022. 1. 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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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 딸을 생각하며 만든 레시피 노트를 공개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비밀 레시피 노트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주방에서 레시피 노트를 보며 집중했다.

레시피 노트에는 조리 순서부터 시간, 재료까지 꼼꼼히 기록되어 그동안 류수영이 쏟은 노력의 흔적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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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 딸을 생각하며 만든 레시피 노트를 공개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비밀 레시피 노트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주방에서 레시피 노트를 보며 집중했다. 레시피 노트에는 조리 순서부터 시간, 재료까지 꼼꼼히 기록되어 그동안 류수영이 쏟은 노력의 흔적이 묻어났다.

류수영은 “아무래도 중요하다. 식구들이 먹을 거라”고 아내와 딸 사랑을 드러냈다. 박솔미는 “말도 참 잘한다”라고 류수영을 칭찬했다. 이에 이연복도 “식구들 먹이는 레시피는 좋은게 나올 수밖에 없다”라고 거들었다.

류수영은 “늘 장보는 감자, 양파, 시금치, 계란으로 해결해 보자. 그걸로 요리를 시작할 수 있게 만들자가 내 고민의 시작이다. 아이들에게는 이 모두를 한꺼번에 먹일 수 있는 레시피를 만들어 보자라고 고민했다”라고 설명했다.

류수영은 염도까지 일일이 체크하는가 하면 아이디어를 직접 그림까지 그려 정리했다.

스태프가 요리책 발간 계획이 없냐고 묻자, 류수영은 “책 내자는 얘기는 1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 레시피를 잘 모아서 기회가 되면 한 번 써보려고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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