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손성윤, 김진엽에 애원 "우리 결혼해"

최하나 기자 2022. 1. 14.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 꽈배기' 손성윤이 김진엽에게 애원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25회에서 박하루(김진엽)는 오소리(함은정) 걱정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강윤아(손성윤)가 박하루를 걱정하며 눈물의 이유를 물었다.

강윤아는 그런 박하루에게 "우리 결혼하자"고 결혼을 재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꽈배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사랑의 꽈배기' 손성윤이 김진엽에게 애원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25회에서 박하루(김진엽)는 오소리(함은정) 걱정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강윤아(손성윤)가 박하루를 걱정하며 눈물의 이유를 물었다. 그러나 박하루는 강윤아에게 그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다.

강윤아는 그런 박하루에게 "우리 결혼하자"고 결혼을 재촉했다.

박하루는 그런 강윤아를 바라 보며 "만약에 소리가 잘못되면 난 살 수 없다, 그러면 넌 혼자가 되겠지. 소리 잘못되면 너랑 네 아이 책임질 수 없다"고 되뇌이며 죄책감을 느꼈다.

박하루가 말이 없자 불안감을 느낀 강윤아는 "그새 마음이 바뀐 거냐. 뭐라고 말 좀 해 봐라"고 했다.

이어 강윤아는 "아빠가 오빠 엄마 만나서 우리 결혼 문제 매듭 지었다고 했다. 안된다고 하지 말아라. 이제와서 번복하면 나 진짜 죽는다. 나랑 내 아기 목숨은 오빠 결정에 달렸다는 것만 알아 달라"고 말한 뒤 자리를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사랑의 꽈배기']

사랑의 꽈배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