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파트 공사장서 조개탄 피운 작업자 1명 숨져
이윤희 기자 2022. 1. 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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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6시 45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자 2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사고 당시 이들이 있던 신축 공사장 지하 1층 바닥에는 조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다.
경찰과 소방은 이들이 바닥 콘크리트 양생 작업차 조개탄을 피웠고, 여기서 나온 유독가스를 마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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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14일 오전 6시 45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자 2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사고 당시 이들이 있던 신축 공사장 지하 1층 바닥에는 조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다.
경찰과 소방은 이들이 바닥 콘크리트 양생 작업차 조개탄을 피웠고, 여기서 나온 유독가스를 마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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