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하석진 "현재 혼자 살아, 결혼 노력 중"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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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하석진이 결혼 노력 중인 미혼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하석진과 함께 추억의 맛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올해 나이 41세가 된 하석진에게 "인물도 좋은데 왜 짝을 못 만났을까"라며 결혼 계획을 물었다.
이에 하석진은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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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백반기행' 하석진이 결혼 노력 중인 미혼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하석진과 함께 추억의 맛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올해 나이 41세가 된 하석진에게 "인물도 좋은데 왜 짝을 못 만났을까"라며 결혼 계획을 물었다. 이에 하석진은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또한 하석진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 밥은 주로 배달 (음식)을 많이 먹는다. 돈가스, 오므라이스를 이틀 전 시키고 남은 김치찜과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프로그램 나와서 이렇게 백반 먹어 보는 게 소중한 경험"이라며 '백반기행' 출연에 들뜬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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