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5·16일 [볼만한 주말영화]
[경향신문]
군 가혹행위 사건, 배후 있음을 직감하고…
시네마 <어 퓨 굿 맨>(OBS 토 오후 9시55분) = 쿠바의 관타나모 미군 기지. 한 병사가 해병 도슨 상병(울프강 보디슨), 다우니 일병(제임스 마셜)에게 폭행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은 즉각 상부에 보고되고, 가해자 측 변호사로 캐피 중위(톰 크루즈)가 임명된다. 캐피는 법무장관을 지낸 아버지를 둔 촉망받는 인재이지만, 임관된 뒤 맡은 모든 사건을 검사 측과 협상해서 마무리할 정도로 열정은 부족하다. 캐피와 함께 사건을 맡게 된 겔로웨이 소령(데미 무어)은 엄정한 변호를 촉구하며 캐피와 매번 충돌한다. 결국 캐피는 사건의 배후에 뭔가 있음을 직감하고 본격적인 변호에 나선다.
‘싸움짱’과 모범생이 찍는 사랑과 우정 사이
한국영화특선 <신라의 달밤>(EBS1 일 오후 10시55분) =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싸움짱’ 기동(차승원)과 모범생 영준(이성재)은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여행의 마지막 날, 신라의 달빛 아래에서 패싸움이 벌어진다. 싸움의 선봉장 역할을 했던 기동은 환호를 받았지만, 신발 끈을 고쳐매다 무리에서 낙오한 영준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10년이 흐르고 두 사람은 우연히 경주에서 재회한다. 운명의 장난처럼 전설의 짱 기동은 다혈질 체육선생이, 소심하던 모범생 영준은 엘리트 깡패가 되어 있었다.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서로가 탐탁지 않았던 이들의 사이는 주란(김혜수)의 등장으로 더욱 살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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