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에서 활약했던 다카쓰 신고, NPB 명예의 전당 입성

이한주 기자 입력 2022. 1.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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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다카쓰 신고 야쿠르트 스왈로스 감독이 일본프로야구(NP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다카쓰 감독은 2010년에는 대만 프로야구에 도전했고 2011년과 2012년 일본 독립리그에서 뛰다 유니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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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쿠르트 스왈로스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KBO리그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다카쓰 신고 야쿠르트 스왈로스 감독이 일본프로야구(NP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일본매체 스포츠 호치는 14일 "일본 야구박물관이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다카쓰 감독은 유효표 361표 중 311표를 얻어 86.1%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고 보도했다.

사이드암 투수였던 다카쓰 감독은 NPB 1군 무대에서 36승 46패 286세이브 평균자책점 3.20을 올렸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다카쓰 감독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뉴욕 메츠에서 뛰며 메이저리그(MLB) 99경기에 등판했다. 2008년에는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잠시 한국에서 뛰기도 했다. 18경기에 등판해 8세이브 0.86의 평균자책점으로 짧고 굵은 발자국을 남겼다.

다카쓰 감독은 2010년에는 대만 프로야구에 도전했고 2011년과 2012년 일본 독립리그에서 뛰다 유니폼을 벗었다. 다카쓰는 MLB 27세이브, 대만 26세이브를 더해 4개국 프로야구 통산 347세이브를 남겼다.

2014년 야쿠르트 투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다카쓰 감독은 2020년 야쿠르트의 지휘봉을 잡아 첫 해에는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취임 2년 차였던 지난해 73승 18무 52패로 센트럴리그 정상에 우뚝 섰다. 이후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이루며 명장으로 거듭났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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