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후임 사령탑은 포체티노' 맨유, 11월부터 꾸준하게 연락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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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상에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14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은 맨유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와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1월부터 꾸준하게 연락하고 있으며 현재도 유지 중이다"고 덧붙였다.
맨유의 후임 사령탑으로는 파리 생제르망을 이끌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이 유력한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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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상에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14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은 맨유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와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1월부터 꾸준하게 연락하고 있으며 현재도 유지 중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맨유는 랄프 랑닉 감독 체제다. 어디까지나 임시직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게 된다.
연장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현재 팀 분위기가 망가지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으로 방향을 틀 예정이다.
맨유의 후임 사령탑으로는 파리 생제르망을 이끌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이 유력한 후보다. 토트넘 홋스퍼를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을 마쳤고, 지도력까지 인정받았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영국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하며 줄곧 맨유 지휘봉을 잡고 싶다는 발언을 하면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맨유는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열렬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11월부터 연락을 유지하면서 끈을 끊지 않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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