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첫 구조자는 60대 남성..사망 공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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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최초 발견된 실종자는 60대 남성으로, 사망한 거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전 11시 14분쯤 지하 1층 계단 난간에서 발견됐습니다.
소방은 구조 인력 80여 명을 동원해 발견 30시간 만인 오늘 저녁 7시쯤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숨진 남성이 사고 당시 건물 몇 층에서 작업하고 있었는지는 유가족 동의가 없어 확인할 수 없다고 소방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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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최초 발견된 실종자는 60대 남성으로, 사망한 거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전 11시 14분쯤 지하 1층 계단 난간에서 발견됐습니다.
소방은 구조 인력 80여 명을 동원해 발견 30시간 만인 오늘 저녁 7시쯤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시신은 인근 병원에 안치됐습니다.
숨진 남성이 사고 당시 건물 몇 층에서 작업하고 있었는지는 유가족 동의가 없어 확인할 수 없다고 소방은 설명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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