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남편과 단식원으로, 0.1t 어찌해?..'결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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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이 남편 오성욱을 위해 단식원으로 데려간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 11회에서는 한방 단식원을 찾는 권진영·오성욱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담을 받기 전 오성욱은 체중을 측정하고 0.1톤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게 되고 결국 이들 부부는 1박 2일 단식원 체험을 함께 한다.
한편, 이날 오성욱은 장시간 공복으로 돌발행동을 보였고 처음보는 남편의 이상행동에 권진영은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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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권진영이 남편 오성욱을 위해 단식원으로 데려간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 11회에서는 한방 단식원을 찾는 권진영·오성욱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해당 회차에서 권진영은 남편과 함께 오리백숙 맛집을 가기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고 외곽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들의 차가 향한 곳은 바로 한방 단식원이었고 이에 오성욱은 당황하여 도망쳤지만 단식원으로 입성하게 된다.
상담을 받기 전 오성욱은 체중을 측정하고 0.1톤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게 되고 결국 이들 부부는 1박 2일 단식원 체험을 함께 한다.
한편, 이날 오성욱은 장시간 공복으로 돌발행동을 보였고 처음보는 남편의 이상행동에 권진영은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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