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 대응단계에선 '65세 이상·유증상자'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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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우세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PCR 검사를 우선순위를 고려해 실시합니다.
대응단계에서는 유증상자와 고위험군 65세 이상 고령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을 중심으로 PCR 검사를 받습니다.
PCR 검사 대상군이 아닌 경우에는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약국에서 자가검사키트 등을 구매해 검사해야 합니다.
대비단계에서는 기존처럼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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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우세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PCR 검사를 우선순위를 고려해 실시합니다.
대응단계에서는 유증상자와 고위험군 65세 이상 고령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을 중심으로 PCR 검사를 받습니다.
PCR 검사 대상군이 아닌 경우에는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약국에서 자가검사키트 등을 구매해 검사해야 합니다.
대비단계에서는 기존처럼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김갑정 진단총괄팀장은 “오미크론의 유행 상황과 검사 상황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결정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방역체계를 오미크론이 우세화하기 직전까지 오미크론 ‘대비단계’로 시행하고, 하루 확진자가 대략 7천 명을 넘어서면 바로 ‘대응단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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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clea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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