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식탁' 김준현→슬리피, 티저 영상..각양각색 '먹방'

최혜진 기자 2022. 1. 14.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현, 구준회, 이용진, 슬리피의 각양각색 먹방이 공개됐다.

14일 공개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외나무식탁'의 티저 영상 2종에서는 김준현과 구준회, 이용진과 슬리피의 모습이 첫 공개됐다.

강호동은 개그맨 이용진, 가수 슬리피, 오마이걸 효정과 한 팀을 이루고, 김준현은 iKON 구준회, 허영지, 조나단과 힘을 합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나무식탁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김준현, 구준회, 이용진, 슬리피의 각양각색 먹방이 공개됐다.

14일 공개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외나무식탁'의 티저 영상 2종에서는 김준현과 구준회, 이용진과 슬리피의 모습이 첫 공개됐다.

무명 요리사가 준비한 음식을 맛본 김준현은 특유의 풍부한 맛 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준회와 이용진 역시 맛에 대한 감동을 표하며 요리사가 누구냐고 물었고, 특히 평소 입이 짧기로 유명한 슬리피는 "나 먹는 거 좋아하네"라고 놀라워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야구장을 배경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명의 요리사가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7일 첫 방송되는 '외나무식탁'은 같은 분야의 요리 고수들이 만나 '맛'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거창한 재료나 특별한 요리 이론 없이 무명의 요리사들이 갈고 닦은 평범함 속 깊은 내공으로 '맛의 한 수'를 선보인다.

'외나무식탁'에서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각 팀의 팀장이 돼 프로그램을 이끈다. 강호동은 개그맨 이용진, 가수 슬리피, 오마이걸 효정과 한 팀을 이루고, 김준현은 iKON 구준회, 허영지, 조나단과 힘을 합친다. 이들은 요리사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는 것은 물론 먹방 장외 대결도 펼칠 예정이다. 27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