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군산 익명 여성 쌀 기부
서윤덕 2022. 1. 14. 19:47
[KBS 전주]이름을 밝히지 않은 여성이 그제(12) 군산시 옥서면사무소에 10킬로그램 짜리 쌀 30포대를 몰래 두고 사라졌습니다.
이 여성은 주민센터로 전화를 걸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군산시는 기부받은 쌀을 옥서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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