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행정명령 이행시설 6만여 곳에 80만 원씩 지원
박재홍 입력 2022. 1. 14. 19:47
[KBS 전주]전라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최일선 방역에 앞장선 행정명령 이행시설 6만여 곳에 오는 17일부터 재난지원금을 80만 원씩 지급합니다.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을 이행한 시설에 지급하며, 세부 대상은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습니다.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며, 시설주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인·허가증, 통장 사본을 접수하면 됩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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