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외국인직접투자액 5년 만에 최대

[KBS 부산]지난해 부산의 외국인 직접투자액이 신고액 기준 5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0년보다 85% 증가한 것으로 2017년 이후 5년 동안 최대 규모입니다.

투자 유형별로는 사업장 시설 개선을 위한 투자 유입이 3억 5천5백만 달러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국가별 비중으로는 싱가포르 19%, 미국 14%에 이어 중국, 일본 등의 순으로 외국인 직접투자가 많았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