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올해 첫 SM 컴백 주자 [DA포토]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2. 1. 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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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지난 13일 미니 2집 [Devil(데블)]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강창민이 작사한 'Alien'(에일리언)은 첫눈에 반한 이성을 신비로운 우주에서 처음 조우한 외계인에 빗대어 사랑스럽게 표현한 미디엄 팝 댄스 곡이며, 최강창민의 허스키하고 섹시한 음색이 매력적인 라틴 팝 댄스 장르의 'Dirty Dancing'(더티 댄싱), 몽환적인 무드와 부드러운 보이스가 어우러진 이지리스닝 팝 곡 'Airplane Mode'(에어플레인 모드), 프로모션 비디오로 공개한 익살스러운 분위기의 'Maniac'(매니악),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무대를 선보인 'Fever'(피버)까지 최강창민의 다채로운 보컬 매력과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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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지난 13일 미니 2집 [Devil(데블)]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타이틀 곡 ‘Devil’은 2021년 스웨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알렉스 루노(Alex Runo)가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웅장하고 무게감 있는 사운드와 최강창민의 날카로운 가창력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강창민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악마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포함해 총 6개 노래가 수록됐다.

최강창민이 작사한 ‘Alien’(에일리언)은 첫눈에 반한 이성을 신비로운 우주에서 처음 조우한 외계인에 빗대어 사랑스럽게 표현한 미디엄 팝 댄스 곡이며, 최강창민의 허스키하고 섹시한 음색이 매력적인 라틴 팝 댄스 장르의 ‘Dirty Dancing’(더티 댄싱), 몽환적인 무드와 부드러운 보이스가 어우러진 이지리스닝 팝 곡 ‘Airplane Mode’(에어플레인 모드), 프로모션 비디오로 공개한 익살스러운 분위기의 ‘Maniac’(매니악),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무대를 선보인 ‘Fever’(피버)까지 최강창민의 다채로운 보컬 매력과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앨범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일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싱가포르, 터키,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베트남, 리투아니아, 대만,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최강창민은 14일 KBS2 '뮤직뱅크' 출연을 시작으로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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