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조종사 심정민 소령 영결식.."푸른 하늘 지키는 별 됐다"
강영호 2022. 1. 14. 19:33
지난 11일 F-5E 전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고 심정민 소령의 영결식이 경기도 수원 제10전투비행단에서 열렸습니다. 영결식엔 유족과 동료를 비롯해 서욱 국방부 장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부대장인 박대준 비행단장은 "조국의 푸른 하늘을 지키는 별이 되고 말았다"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 강영호 기자 nathaniel@mbn.co.kr ]
영상취재 : 박원용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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