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퓨처스리그 FA 강동연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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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2군) 리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강동연(투수)이 원 소속팀에 남았다.
강동연은 연봉 42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NC와 사인했다.
퓨처스리그 FA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각 구단들에게는 전력 보강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신설한 제도다.
그는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7경기에 등판했고 4승 무패 4홀드 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1.5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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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퓨처스(2군) 리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강동연(투수)이 원 소속팀에 남았다. NC 다이노스는 강동연과 재계약했다고 14일 밝혔다.
강동연은 연봉 42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NC와 사인했다.
퓨처스리그 FA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각 구단들에게는 전력 보강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신설한 제도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시행됐다. 강동연은 지난해(2021년)까지 인정 연수 8년을 채우며 자격을 얻었다.
그는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7경기에 등판했고 4승 무패 4홀드 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1.51을 기록했다.
강동연은 유신고를 나와 지난 2011년 육성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그는 상무(국군체육부대)에서 군 복무했고 2020년 KBO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NC로 이적했다.
프로 통산 성적(1군 기준)은 60경기에 나와 74.1이닝을 던지며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6.78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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