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연결 복선철도 노선 개통 호재..떠오르는 '수혜 단지' 파악해보니

조성신 2022. 1. 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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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국토부, 부동산R114]
작년 말 영남권을 연결하는 4개의 복선철도 노선이 개통되면서 주변 주택시장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중앙선(영천~신경주), 대구선(동대구~영천), 동해남부선 (태화강~신경주~포항·부전~일광~태화강) 4개 복선전철이 개통됐다. 이번 개통으로 포항~부산(부전역)간 소요 시간은 20분가량 단축됐다.

대구선과 중앙선 간 복선전철 연결로 동대구역에서 부전역까진 이동시간이 43분 줄었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는 수도권에서 출발한 KTX와 수서고속철도(SRT)가 경부고속철도를 거쳐 김천역에서 거제까지 운행한다. 서울역에서 거제까지의 이동시간은 약 3시간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경주 등 철도 개통 호재를 갖춘 신규 단지가 속속 공급(예정) 중이다.

반도건설은 경북 경주시 KTX신경주역세권에서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부적격·미계약 가구에 대한 사전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진행 중이다. 전용 74~84㎡ 1490가구 규모의 이 단지는 차주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받고, 등기 전 전매도 가능하다. KTX신경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이날부터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장전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의 청약을 받는다. 총 4043가구 중 전용 49~132㎡ 233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동해선 부전역도 가깝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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