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아이파크 붕괴 실종자 1명, 3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김용희 2022. 1. 14.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지하 1층에서 하루 전 발견됐던 매몰자 1명의 주검이 32시간 만에 수습됐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오후 6시49분께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현장 지하 1층 계단 난간에서 매몰돼 있다가 숨진 채로 발견된 노동자 1명을 119구급차로 쌍촌동 한국병원으로 이송했다.

실종자 가족들이 신원 확인을 위해 현장에 진입했으나 사망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사망 노동자 병원으로 이송..신원은 아직 확인 안 돼
14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붕괴 현장 지하 1층에서 하루 전 발견됐던 매몰자 1명의 주검을 구조대원들이 찾아내 병원으로 이송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지하 1층에서 하루 전 발견됐던 매몰자 1명의 주검이 32시간 만에 수습됐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오후 6시49분께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현장 지하 1층 계단 난간에서 매몰돼 있다가 숨진 채로 발견된 노동자 1명을 119구급차로 쌍촌동 한국병원으로 이송했다. 실종자 가족들이 신원 확인을 위해 현장에 진입했으나 사망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용희 기자 kimyh@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