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4일 9개 시군서 신규 확진 74명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9개 시군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원주 26명, 춘천 20명, 강릉 14명, 속초·정선 각 4명, 동해 3명, 속초 2명, 삼척·평창·양양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586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14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9개 시군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원주 26명, 춘천 20명, 강릉 14명, 속초·정선 각 4명, 동해 3명, 속초 2명, 삼척·평창·양양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586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1109개 병상 중 426명이 입원하면서 36.0%에서 38.4%로 올라갔다.
병원은 610개 병상 중 268개를 사용해 37.4%에서 43.9%로 올라갔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499개 중 158개를 이용하면서 34.3%에서 31.7%까지 내려갔다.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2개 중 24개가 차면서 59.5%에서 57.1%로 내려갔다.
13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33만156명(86.9%), 2차 130만1116명(85.0%), 3차 76만108명(49.6%)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아름, 임신 발표하더니…재혼 결심한 남친과 결별설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핫픽]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파경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위협"…비비탄 의혹 반박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