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G유플러스, 미취학 아동 전용 스마트폰 출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유플러스, 미취학 아동 전용 스마트폰 출시

LG유플러스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 'U+키즈폰 위드 리틀카카오프렌즈'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자녀의 하루 일상을 앱을 통해 부모와 공유하는 등 소통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자녀의 실시간 위치 및 웹·앱 사용 현황이 확인할 수 있어 자녀 보호 기능도 향상됐습니다.

▶ 한우자조금, 설맞이 온라인 한우 직거래 장터 운영

한우자조금이 올해 설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닷새동안 온라인 한우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장터에서는 7개 한우브랜드의 등심과 불고기, 국거리 등을 부위 별로 최대 49% 할인 판매합니다.

소비자들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등 온라인이나 콜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에어서울, 30일 김포-제주 구간 국제관광비행 운항

에어서울은 오는 30일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국제관광비행편을 운항합니다.

오전 8시 30분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상공을 90분간 비행한 뒤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일정입니다.

승객들은 기존의 무착륙 국제관광처럼 해외 면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 미래에셋생명, 모든 보험업무에 화상상담 도입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고객이 화상으로 모든 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 고객은 누구나 화상 창구에서 계약 관리와 보험금 지급, 전자서명 등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 롯데百, 페트병 재활용 쇼핑백 도입

롯데백화점이 다음 달 2일까지 식품관 전용 친환경 쇼핑백을 선보입니다.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이 쇼핑백에는 검은 호랑이해를 기념하는 캘리그라피가 쓰여져 있습니다.

롯데는 또 정육과 굴비, 청과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플라스틱 포장재를 식물성 종이 소재로 바꿔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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