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단독주택에서 불..3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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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5시 47분쯤 경기 양평군 양동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69살 이 모 씨 등 3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주택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 밖에서 천둥소리가 난 뒤 집 주변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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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5시 47분쯤 경기 양평군 양동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69살 이 모 씨 등 3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주택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 밖에서 천둥소리가 난 뒤 집 주변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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